다가오는 11월 23일 금요일, 컬리솔 카페에서는 일본에서 온 혼성 듀오 콜링의 공연이 열립니다.
기타와 보컬의 심플한 구성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는 24일에는 공중캠프, 25일에는 이대앞 Bistro6942에서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입장 07:30PM / 시작 08:00PM
출연 : 콜링, 이랑, 무코, 원더가든
현매 15,000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高鈴 (콜링)
일본 교토 출신 어쿠스틱 유닛. 현재 도쿄 거주.
희미한 방울소리처럼 섬세한 감정과 공명을 표현하고자 "高鈴 (콜링)"이라고 이름을 지음.
1998년 결성. 일본어의 간절함과 섬세함을 음악에 맞추는 오리지널 악곡이 특징적이다.
2003년 일본 SONY MUSIC RECORDS 와 메이저 계약. 앨범『ヒビノウタ(매일의 노래)』에 들어있는 愛してる(사랑해)가
TV애니메이션 続 夏目友人帳(나츠메우인장)의 엔딩곡으로 사용돼 폭넓은 인기를 얻음.
2009년 자주 레이블 little dance music 를 설립.
2009년 앨범 うたかた(포말) 발매
2011년 앨범 砂の時間(모래의 시간) 발매
2012년 첫 DVD 高鈴 in 目黒(메구로) persimmon Hall 발매
2012년 10월10일 앨뱀新世界(신세계) 발매. 10월19일 도쿄 시부야 さくらホール(사쿠라 홀)에서 23명의 현악 연주자와 함께
"高鈴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2년 11월, "新世界Tour 2012"로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littledancemusic.com/callin/
* 이랑(Lang Lee)
이랑은 2006년 아마츄어증폭기의 금자탑을 커버하는 것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노래를 만들고 녹음하였고, 그 노래들이 입소문을 타고 음반까지 발매하게 되었다. 그녀의 첫 정규 음반 ‘욘욘슨’에서 이랑은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서만 노래하고 있다. 단순하고 밝은 멜로디와 그에 반하는 무거운 성장기 느낌의 가사들로 이루어져 있는 그녀의 음악에 대해 ‘진지하고 슬픈 것을 포장하는 것, 결국은 유머’라고 스스로 설명한다. 현재는 일랑(유혜미, 실로폰 및 코러스), 삼랑(조인철, 드럼)과 함께 밴드 포맷으로 공연을 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 무코(Mookou)
미디와 악기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기반으로 무코(무지개 코끼리)라는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첫번째 앨범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http://soundcloud.com/mookou
* 원더가든
무코와 함께 컬리솔 레코즈 소속으로 피아노가 중심이 되어,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음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oundcloud.com/wondergarden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