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센넨몬다이(Nisennenmondai)가 Vice Magazine이 주관이 되어 운영중인 Noisey에 소개되었습니다.
맴버들의 활동 스케치, 주변 동료이자 같은 레이블 아티스트인 후쿠로(Fukuro)의 카네시마 히로키(Kaneshima Hiroki),
후모토 켄이치(Fumoto Kenichi)와 인터뷰, 라이브를 찾아온 팬들과 인터뷰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상을 자동 재생 끄기 옵션이 없는 관계로 다음의 링크 주소로 대체합니다.
http://www.noisey.com/meet-nisennenmondai
http://www.noisey.com/#!/view/meet-nisennenmondai
*니센넨몬다이 홈페이지
http://www.nisennenmondai.com/
*니센넨몬다이와 후쿠로, 후모토 켄이치의 앨범들은 컬리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영상 내용
히메노 : 처음 밴드를 시작한 계기는 써클시절의 선배가 하던 후쿠로(같은 레이블 소속)라는 밴드를 처음 본 것이 계기였어요. 정말 충격적이었고, 그전까지 그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서..
히데키 : 같은 맴버로 10여년을 지속한다는것이 굉장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으로만 이루어진 관계 속에서 그런 힘이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친구라는 연장선에서 지속해오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뭐랄까요, 신기한 지점이네요.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타카다 : 처음에는 세션으로 그 뒤에는 보다 충동적인 세션으로, 대충, 패션같은 느낌으로..(잘 안들려서 패스)
관계자1 : 보통사람처럼 보이는 3명이 의외로 힘든 음악을 하는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히데키 : 자신들이 할 수 있던 것부터 시작한 밴드였죠. 종종 존경에 의해 자신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하는 형태가 아닌 지금 당장 자신들이 할 수 있는것을 하는 밴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팬1 : (CD를) 사인받으러 가져왔는데, 우연히 맴버분들과 만나서 사인 받았어요.
팬2 : 남성적인 소리를 이렇게 낼 수 있다는게 멋지네요.
후모토 : 처음부터 계속 자신들이 무엇인가를 만들어왔고 수량이 늘어 레이블의 형식으로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해서 (레이블을 만들게 되었죠)
히메노 : 주변에 후모토씨나 후쿠로같이 멋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각자의 작품들이 발표되었고,(레이블 형성에 대한 이야기)
후모토 : 친구끼리 수작업으로 시작한 것을 지속해오고 있다는것이 간단해 보여도 어려운 것이죠 뭐라고할까, 이런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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