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출신으로 파리에서 촬영을 공부한 루셍(Lu Sheng) 감독의 영화 "상하이, 파리, 그리고 숲 / Here, There"은
중국의 여러 거장과의 촬영 작업을 담당했던 경험 속에 태어난 첫번째 장편 작품입니다.
Mimyo는 영화의 스코어를 담당하였고, 첫 앨범 르 드브니르(Le Devenir)와 다른 스타일의 작업으로서,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새로운 느낌의 트랙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루셍의 영화는 이번 10월 6일에 개막한 제 16회 부산영화제에 출품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캐나다 뱅쿠버 영화제, 동경 영화제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Trailer : Here, There (LU Sheng, 2011) from mimyo on Vimeo.
"Here, There"A film by LU Sheng, 2011Original music scores by Mimyo
(Trailer music by Explosions in the Sky "An Ugly Fact of Life")
*부산영화제 안내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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